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자 요즈음 도시와 농촌 할 것 없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쓰레기 배출장소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치워도 끝이 없는 것이다.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지 않는 한 쓰레기는 언제나 문제를 안고 있다. 쓰레기 불법투기는 벌과금으로는 절대 안된다. 징역을 살리고 들통나면 엄하게 처벌해야한다. 어찌하거나 홍보와 계몽 무슨 방법을 시행해도 안되는 것이 쓰레기인가 보다. 사람 사는 곳이라면 쓰레기가 나오기 마련이지만 쓰레기 배출장소 주변 지역은 여름철이면 벌레와 악취가 말도 못할 것이다. 도시의 쓰레기도 문제지만 농촌의 쓰레기도 문제인 것이다. 농약병, 비닐 등, 헌농자재가 문제인 것이다. 이런 못쓰는 농자재는 1년에 한 두번 행정당국에서 수거해 가도록 해야한다고 본다. 그리고 분리배출을 하면 일반 쓰레기 재활용 등 날짜를 정해 그날 아침이나 저녁에 내놓도록 하여 가져가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생활해 보면 쓰레기가 많이 나오기 마련이지만 분리만 잘하면은 일반 쓰레기는 얼마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병, 캔, 종이, 쇠붙이, 유리등을 모두 골라 낸다면 남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행정당국에서도 잘 홍보하여 깨끗한 도시가 되고 누구나 상쾌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가 되도록 해주면 어떨까요? 그리고 쓰레기 배출장소도 행정당국에서 예산이 없더라도 좀 단정하게 만들어, 누가 보아도 쓰레기 배출장소이구나 싶을 정도로 만들어 깨끗하게 만들고 당분간은 쓰레기 단속을 하게끔 단속요원을 배치하여 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리는 사람을 뿌리 뽑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권순채(내남면 이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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