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라이온스클럽 손활익 회장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성금 전달
지난달 2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 안강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손활익(53) 신임회장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10세대에 20만원씩 총200만원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977년 창립된 안강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손 회장은 “지역 내 과중한 의료비 발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대의 그늘진 어깨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 주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라이온스클럽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전력을 다해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