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호텔 들어선다” 보문내 300명 수용규모 건립 경북관광개발공사는 보문관광단지 내에 최대 300명이 숙박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호텔을 건립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보문단지 내 연면적 2천여평에 지하2층 지상 3층, 객실 35개 규모의 스위트호텔은 공사비 128억원이 투입돼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어린이호텔은 객실 외에 단체 학생들을 위한 다용도홀과 세미나실, 소연회실을 갖춰 어린이들이 세미나와 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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