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경주소방서 정년퇴임식 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8일 오전 10시30분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방장 임병진, 신경철, 최해곤, 이봉식에 대한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녹조근정훈장 수상, 경상북도지사 감사패 전달,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전달, 서장의 격려사, 송별사, 퇴임사, 직원·가족들의 선물 및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신경철 지방소방장은 퇴임사를 통해 “그동안 함께한 동료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소방홍보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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