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성라이온스클럽
황병도 회장 취임식 가져
건천출신 황병도(변리사)가 대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황 회장은 “앞으로 더 도약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으니 부족한 부분은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며 회원화합과 더 많은 봉사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창단2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1월 경주 왕실에 있는 옛티쉼터에 화장실을 만들어주는 등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초대 회장은 국제이사를 지낸 김일윤 라이온이며 임원진은 직전회장 김휘일, 1부회장 박동일, 2부회장 박상근, 재무 김헌봉, 총무 박상진씨 등이다. 서울=이승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