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2일 오후 4시 2002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임원진 등의 이용시설인 보문 현대호텔에서 테러대비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27개 기관단체 6백80명과 헬기, 소방차, 내폭 화학차 등 장비 44대가 동원돼 테러상황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고 고층 건물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재난수습 및 복구훈련으로 안전태세를 강화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