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새마을금고 사업활성화를 위한 결의대회가 지난 27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새마을금고 경주시협의회(회장 박종택 경주새마을금고 이사장)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지역 18개 금고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해 금고 사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종택 회장은 "금년에도 금고회원의 안정된 미래를 도모하기 위한 사회 사업중의 하나인 공제사업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이웃주민을 돕기위한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성공적추진과 저축 새생활 운동에 적극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다양한 금융서비스 개발, 선진 종합금융 협동조합으로의 발전, 상부상조 정신에 입각한 공제사업의 활성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좀도리 운동에 적극 참여 등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새마을 금고가 미래 금융산업의 핵심적 조직으로 발전시키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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