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통해서 배우는 흥미만점의 과학세계󰡓 월성원자력, 주변지역 초등학생 대상󰡐주니어공학교실󰡑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장 태성은)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일회씩 실시하는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이 학생들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과학 영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양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원자력발전소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아이들과 직접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29일 양남면 양남초등학교의 5, 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은 형상기억합금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살아서 움직이는 도르레󰡑, 정전기 현상의 이해를 통한 전기적 현상을 알아보는󰡐여기는 정전기 발전소󰡑, 차세대 대체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연료 전지에 대해 실험해 보는󰡐연료전지로 울리는 멜로디󰡑등 자칫 어렵고 지루하기 쉬운 과학원리를 직접 실험을 통해 체험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니어 기술공학교실에 참여한 차승현(12세, 양남초교 5학년) 어린이는󰡒실험을 통한 실습을 할 기회가 적었는데 주니어 공학교실을 통해 실험을 직접하며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해보니 흥미만점의 알찬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이런 과학교실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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