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미래는 청소년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강
이희범 경주보훈지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4일, 경주화랑교육원 교육과정에 입소한 경북도내 봉화고 등 2개교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과 청소년의 가치관 확립”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국가보훈의 의미 및 보훈제도의 필요성, 청소년의 국가관 의식조사결과 등을 주제로 재미있는 일화를 곁들여 진행됐다.
이희범 지청장은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음을 강조하며 국가보훈에 대한 이해를 갖고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마음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채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