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우수 로펌 ‘율촌’ 우창록 대표 변호사 조세분야의 달인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우창록)은 주한 유럽 상공회의소 지적재산권위원회의 법률자문사로 선정됐다. 율촌은 지적재산권 보호에 필요한 법적 조치에 대한 자문과 관계 법령 및 최근 동향 정보 제공은 물론, 정례 세미나 개최를 통해 지재권 현안을 회원사들과 함께 논의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럽상의 지적재산권위원회에는 샤넬, 구찌, 버버리, 아디다스 등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유명 브랜드 회사들이 있다. 율촌은 국내변호사 숫자로만 따질 때 국내 로펌가운데 6번째 규모이다. 국내변호사 87명을 비롯해 외국변호사, 변리사, 각계 고문, 기타 전문가 등 모두 135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영국의 유력한 경쟁법 전문지’Global Competition Review’나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법무법인들을 소개하는 법률전문잡지 ‘Asia Pacific Legal’, 전 세계 로펌의 순위를 재는 ‘Chambers Global’등 각종 법률저널은 해마다 국내 ‘최우수 로펌’으로 율촌을 꼽았다. 율촌은 기업업무·금융·조세·소송 등 4개 분야로 조직되어 있고 각 분야 아래 업무별로 기업인수·합병(M&A), 공정거래, 부동산, 특허, 노동 등의 전문팀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외 변호사와 변리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가들은 각자 가신의 전문분야에 따라 각 분야의 팀에 소속되어 분야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다른 팀과의 협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창록 대표변호사는 조세분야의 달인이자 토지공개념제도의 위헌결정을 이끌어낸 장본이기도 하다. 정부를 상대로 수년간의 법리논쟁 끝에 50여건의 관련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다. 부동산 조세분야에서의 승소확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법률지식이 박식하고 논리가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율촌이 대형 로펌의 반열에 오르는 동안에도 공익을 위한 활동 역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민사법학회의 신진학술상 및 한국세법학회의 학술상을 지원하고, 매년 우수한 법과대학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송년회 등 회사 경비를 절약해 소정액을 각종 사회복지법인에 후원해 오고 있다. 우 대표는 절실한 기독교인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민족복지재단 등 사회단체 임원으로서도 공익적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이승희 기자 ·약 력· △경북 경주 율동출신(53년) △문화고 졸 △서울대 법대 졸. 사시 16회 합격(74년) △미 워싱턴대 법학석사(83년) △미 캘리포니아대 법학대학원. 객원연구원(84년) △김&장 법률사무소 근무(79∼92년) △조세연구원 자문위원(1999∼2003) △서울대 법학 편집위원(2001∼2004) △재경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1999∼현) △현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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