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에도 유치부에서 대입재수 종합반까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계교육이 가능해져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학원인 대입전문학원 육영학원(원장 신영철)이 13일 성건동에 신관를 이전 개원했다.
육영신관은 지상 4층에 연건평 180평으로 17개의 강의실과 전산실, 도서실등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학원측은 지금까지 유치부 초등 저학년의 경우 속셈학원이나 예체능학원에서 과외로 비전문교육자로부터 수업이 이뤄졌으나 이제는 전문전공강사들에 의한 체계적이고 일관된 교육을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육영학원의 이은주 원감은 “21C의 삶은 항상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은 다릅니다. 작은 돌맹이 작은 들꽃하나라도 저마다의 제빛 제 모양을 발하듯이 우리 아이들은 무한의 색과 선, 형을 담을수 있는 하얀 도화지와도 같습니다. 아울러 시대를 준비하고 함께하는 훈련 즉, 잠재된 자기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교육을 시키겠다”고 말했다.
초등 6학년은 2학기부터 진행되는 중등과정수업에 중등전문담당선생님들에 의한 교육으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가질수 있고 중학 1년과정의 기본개념과 윈리를 배운후 진학해 더없이 좋은 환경에서 궁부할수 있는 여건을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고교생도 대입종합반 강사진에 의해 최신 수능경향 및 고교 과정 학습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요령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대입 종합재수반도 다년간의 학생지도와 풍부한 경력을 갖춘 경주최고의 강사진이 강의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성적향샹을 위해 학원측은 부산, 대구 등 대형학원의 유명강사도 초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강생 뿐만 아니라 경주지역 모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인터넷 강의 및 무료특강도 추진중하고 있는 육영학원 신원장은 “차별화교육을 통해 지역의 영재발굴육성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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