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문화복지회관은 오는 11월말까지 변두지 읍면지역 농어촌 여서을 들을 위한 이동문화복지회관을 운영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경주시 안강읍과 건천읍, 강동면에 30-50명 정도의 희망자를 추천받아 서예와 발건강관리, 수지침, 스포츠 댄스,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취미교실을 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어촌 여성들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자아를 실현하고 진정한 여성상을 세우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