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박귀룡)는 지난 10일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지역여성장애인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여성정책팀 자문위원인 김미연씨를 초청하여 우리나라 장애여성 인권운동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경주지역여성지체장애인 모임은 지난 2월부터 지역여성장애인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매월 10일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50여명이 참가해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강연회는 경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앞으로 지역에서 역할과 활동방향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초청강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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