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에서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 도서관 이용과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녀독서지도 강좌’를 개설한다.
경주시의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125회 임시회를 열고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방폐장 특별지원사업 확정 환영 및 결의대회를 겸한 이날 행사는 5월의 맑은 하늘 아래 토함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2만여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화대에 점화되면서 시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으아리 꽃잎은 몇 개일까. 으아리엔 꽃잎이 없다. 꽃잎처럼 보이는 건 꽃받침일 뿐. 꽃잎이면 어떻고, 꽃받침이면 어떠리. 보는 이에게 큰 기쁨이긴 마찬가진데. 천삼(天蔘), 선인초(仙人草), 위령선(威靈仙)이란 다른 이름처럼 약재로도 쓰인다.
지난 19일부터 경북도에 대한 정부합동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감사반(반장 김선대)은 ‘국립공원은 국가가 지정·관리하고, 그 관리비용은 국가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는 자연공원법의 규정’을 들어 경주국립공원 관리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하여 국가가 부담하여 관리하도록 환경부와 적극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5대 경주시의회 출범 후 의원들은 집행부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문화예술회관, 교통안전센터 건립, 방폐장 유치과정의 문제점, 방폐장 특별지원요청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며 잇따른 공격을 하자 집행부 간부들은 이를 곱지 않게 받아들이며 갈등이 더욱 커졌다.
방폐장 특별지원사업 확정 환영 및 결의대회를 겸한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경주시와 시의회의 갈등이 있었으나 시민 화합의 한마당 잔치에 경주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선수단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1987년 창립하여 초대 정영수 회장, 최상태 회장, 백수호 회장, 백주환 회장, 이유호 회장, 정명환 회장이 동창회를 이끌어왔으며 5년 동안 동창회 발전을 위해 애쓴 김광록 회장에 이어 신임 이경우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원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14일 오후2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 지구 연차대회에서 숭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신제품 ‘에쎄 순 0.5’는 기존 7개 브랜드 중 최저타르(1mg)이면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이 ‘에쎄 순’이라는 점에서 ‘에쎄 순 0.5’라 붙였으며 소비자가격은 기존 에쎄와 동일한 갑당 2천500원으로 책정했다.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가)경주시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지난 4일 오후 4시 농어민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우리 몸처럼 지금 경주는 국책 사업유치에 따른 성과를 자축하고, 우리의 숙원사업을 이룰 수 있다는 부푼 꿈에 들떠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과연 꿈은 이루어질까? 어떤 형태일까? 답답하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해 한숨만 나온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황보 중)와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1일 의곡초등 우라·일부분교와 경주초등 화천분교 등 농촌지역 3개 분교장 어린이들을 초청해 기관오픈 행사와 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했다.
경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문)이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던 현곡면 나원1리 김영수(66)씨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돼지농장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돼지 6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고 돈사, 사료창고 등을 태웠다. 지난 2일 낮 12시 건천읍 방내리 김 모(58)씨의 돼지농장에서 난 불은 출하를 앞둔 돼지 600여마리와 축사 1백여평과 사료창고 70여평이 소실되어 1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주YMCA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의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틈을 타 접근하는 업체들이 성행을 할 것으로 보아 소비자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강연에서 이현세씨는 경찰이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직업에 대한 열정, 정의로운 마음, 용기, 신뢰감 및 유머감각 등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것도 미리 해놓고 의회에서 해내라고 하는 것은 압박이 아닌가?(이상득 의원. 26일 기획행정위 간담회에서 황성공원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경북의장협의회 회장, 전국의장협의회 감사)은 지난 26일 오후2시 전북 전주시의회 회의장에서
경주시는 올해 어선 안전 수용과 어업기반시설 확충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및 정주환경조성에 기여코자 올해 소규모 방파제 4개소 52m를 축조하기로 했다. 총 사업비 19억 2천여 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소규모 어항 수축사업은 감포읍오류4리 연동항 방파제 10m를 축조하고, 지난해 태풍 내습에 따라 피해를 입은 척사항 12m를 복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