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사장 김진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 보문야외공연장에서 ‘난타 하이라이트’공연을 열었다.
모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 가정의 달이다. 바쁜 중에서도 부모님께 전화 한 통으로 죄스러움을 만회하기도 하고 가슴에 카네이션 한 송이라도 달아드리면 기뻐하시는 부모님의 주름진 얼굴에 아려온다. 그렇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발길이 뜸하다는 관계자들의 말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지역의 사회시설과 소외된 노인들의 찾는 이들이 있어 고맙기가 한량없다.
(사)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북지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최상률)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남산에서 2007년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범시민 자연정화의 날 및 살기 좋은 경주건설에 동참하는 환경캠페인 및 등반대회를 개최해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단합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예회장 이흥대
자연보호 형산강살리기봉사회(대표 김헌규)와 모량초등학교(교장 권오윤. 환경시범학교)는 지난 10일 모량초등학교에서 환경운동실천을 위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경주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안전 체험캠프’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소방차 그리기, 119구조장비 관람, 물소화기 사용 방수체험, 특수 방화복을 입어보는 소방관되어보기 체험, 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 소방차량 탑승체험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한국 B.B.S경북연맹경주지부(지부장 손수혁·신라공고 교장)와 경주경찰서(서장 하상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장한 청소년 5대 부문 시상식 및 B.B.S단원 결연, 장학금 전달식을 지역 기관장 및 교사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 경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소방 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여 소방직무 수행 능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시민운동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2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등 5개 종목으로 나누어 2007년도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최원석)는 소방 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여 소방직무 수행 능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시민운동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2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등 5개 종목으로 나누어 2007년도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재경내남향우회(회장 이칠근)는 임시총회 및 춘계야유회를 오는 26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소재 초가집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가 다니는 직장의 고용은 얼마나 안정되어 있을까? 과연 나의 젊은 청춘을 받쳐 일 할 수 있는 곳일까? 있다면, 나의 노년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나의 입사를 결정하신 분들이 이런 생각의 코드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 사장님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자리를 옮겨 열릴 것으로 보인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는 2009년 태국 정부와 공동으로 태국 왕궁 앞 광장에서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번 태국 정부와의 공동 개최는 지난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일원에서 열린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행사가 동남아시아 일대에 ‘한류
위덕대(총장 한재숙) 여자축구단이 지난달 열린 ‘2007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의 준우승에 이어 지난 1일~7일까지 강릉 월드구장에서 열린 제7회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주대 태권도학과(학과장 김홍석 교수)가 ‘제34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위덕대 사회복지학부(학부장 장덕희) 사랑축 동아리(대표 김연주. 4)는 2년 연속 경상북도 청소년 지원센터가 공모한 ‘대학생 멘토링 봉사단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사랑축 동아리가 지원한 사업은 경주지역의 다문화 가정 아동 멘토링 사업인 꿈 마을 교실이다. 이 사업을 추진하는 사랑축은 위덕대 사회복지학부가 운영하는 전공학습 심화 동아리로 1999년에 만들어졌다.
마침 아내는 어제 친구들과 함께 멀리 여행을 떠났고, 나 혼자 집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온 모양이다. 내가 나가고 난 다음에 슬쩍 하려고 모의 공작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놈들 두고 보자. 며칠전 처럼 쉽게는 되지 않을 걸. 내가 집을 비워주기를 기다리는 모양인데, 지금 집을 나가기는
경주남산 염불사지 동·서탑이 이달부터 복원작업에 들어간다. 경주시는 5억5천500만원을 들여 1973년에 조양동에 있는 이거사지의 1층 옥개석 및 기단부 일부와 염불사지의 동탑을 합하여 불국사역 앞 광장에 세워진 것을 원래의 위치에 이전 복원하고, 서탑은 현재 원래의 위치에 무너져 있는 것을 올해 10월말까지 복원을 완료한다고 지난7일 밝혔다.
미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창작활동을 통해 예술가로서 자기 성찰을 추구함이 목적이라는 이 협회는 치열한 작품활동을 하는 단체로 정평이 나있다. 1983년 경주화랑미술관에서 창립전을 열면서 활기찬 출발을 했고 지난해 11월 경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3회 경북창작미술협회전’을 가져 지역민들에게 좋은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했다.
파스칼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단 하나의 지식만을 알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선이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악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는 단 하나의 지식을 추구했지만 그 지식으로
우리가 사먹는 일반가공식품 중에 염분이 안 들어간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독자께서는 여기서 잠시만 각자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 난 뒤에 다음 순서로 읽어 나가시기 바란다. 대표적인 한 가지만 예를 들면 과일주스이다. 과일주스를 사면서 소금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영양성분 표시를 의무적으로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읽어 보면 분명히 나트륨이 들어있다.
요즘에는 근거리도 차로 이동하는데, 멀리 다른 지방에 가지 않는 이상 차가 필요한 경우는 별로 없다. 가능하면 출·퇴근길 30분만 걸으면 특별히 건강을 위해서 운동할 필요도 없다. 습관을 바꿔 걷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강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