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경제인협회(회장 이봉관)는 지난 30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리츠칼튼호텔 옥산룸 연회장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백승관(경주방송 사장) 부회장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아사녀와 아사달의 전설이 담긴 ‘영지’ 근처에 위치한 영지초등학교 동문들의 모임 영지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동원)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토비스콘도 대연회실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겸한 회장 이·취임식 및 동창명부 발간 기념회를 가졌다.
경주공업중고부산동창회 제25차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오후 6시 부산 온천장 호텔농심별관에서 열렸다.
울산경주향우회(회장 박동철)는 지난달 6일 울산소재 캐슬웨딩 3층 뷔폐에서 울산광역시경주향우회 2007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오케이유니브의 무토플 미국대학 입학보장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에서 ESL(외국인을 위한 영어 교육과정)영어 교육과정을 강의하고 인터넷을 통해 한국 학생과 실시간 쌍방향 강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100%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강의 시간이 되면 강사나 학생들 모두 화상채팅 서버에 접속하는 형식이다
경주시 3천여 어업인들의 숙원인 어업 준비실이 이달 말경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전망이다
경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이재근)는 지난 26일 오후 6시30분 센터 교육실에서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최병준 위원(경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한국언론재단 부산지사에서 주관하는 지발위선정 영남권 지역신문사 대상 연수가 지난 23, 24일 양일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경주노인대학(학장 김수광)이 지난 28일 노인대학 강당에서 손성호 (사)대한노인회경주시 지회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과 입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800여 불자들의 신심과 성원이 모인 이색 행사가 경주에서 열렸다. 지난 28일 부산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을 비롯한 800여 불자가 이날 경주를 방문하여 분황사, 황룡사지, 보리사를 참배하면서
내물마립간릉 쪽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지게를 지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특히 눈에 띈다. 신라 31대 신문왕 2년(682년)에 국학을 설치해 유학을 가르치던 곳이다. 현재 향교의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의 향학, 조선의 향교로 이어져 지방의 중등교육 및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는 역할을 해왔다
동리목월 문예창작대학은 지난 24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문학특강을 실시했다. 문예 계간지 '문학나무'의 주간인 황충상 소설가를 초빙한 이날 특강에는 장르를 망라한 문인들과 문학 지망생들이 많이 참석해 강의를 경청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법혜스님)은 지난 28일 교직원, 학생, 일반신도 등 1천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문무관에서 제14회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
위덕대 정보통신공학부(학부장 이재성)는 학부 학생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해 어려움에 처한 이철용 학우(21세, 정보통신공학부 3)를 도와줘 미담이 되고 있다.
백담 계곡에 들어서자 만해(萬海)는 발걸음을 멈추었다. 왼편으로 굽이굽이 병풍처럼 둘러친 벼랑과 계곡이 이어지면서 물과 바위와 수목이 빚어내는 절경이 펼쳐졌다. 그의 시선이 그중 한 곳에 취한 듯 머물러 있었다. “스님, 잠시 쉬어가시렵니까?”
‘달빛기행 경주투어’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사업에 효과를 얻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도, 경주시와 신라문화원이 일본의 JTB(일본 대한여행사)와 협력하여 일본 현지에서 모객을 하고 신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국내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오던 ‘달빛기행’을 외국 관광객
개화가 시작된 환한 벚꽃길에서는 낯선 이들도 눈인사를 나누면서 스쳐간다.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약간의 설레임. 경주의 봄은 얼마간의 흥분 속에서 무르익기 시작했다. 더구나 (사)한국음악협회 경주지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음악회(김동규와 함께 하는 새 봄 콘서트)가 시민들을 기대에 부풀게 하고 있다.
직업선택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많은 기간을 준비하여 내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고,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봉사하며 살아가기 위해 직업을 가진다. 그런 직업은 우리 개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서 선택을 하면 된다. 하지만 작금의 시대는 그러하지 못 한것 같다. “지금 연봉이 얼마죠? 와우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구나, 이런 다른 직업을 선택하여야 하겠는데...” 라는 평을 한다.
지난해 겨울은 유달랐던 이상 난동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나라 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사상 처음 기획된 울릉도의 눈 축제가 포근한 날씨탓에 취소되었는가 하면 명태 축제로 유명한 강원도 고성군은 수온상승으로 명태가 잡히지 않아 북한 등에서 명태를 수입하여 축제를 여는 기이한 풍경까지 연출되기도 했다.
감기만큼 아이와 엄마가 괴롭히는 것이 없다. 건강한 아이는 감기에 걸려도 대게 1주일 안에는 낫는다. 그러나 허약한 아이는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1~3개월간 달고 사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감기가 깨끗이 낫지 않고 시름시름 앓다가 때로는 중이염, 축농증, 천식, 폐렴 등 감기 합병증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감기 치료는 기본적으로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을 도와야 잘 치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