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 경주향우회 정기총회및 회장 이․취임식이 4월 12일 저녁7시 울산 문수컨벤션 센타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범죄예방 홍보팀」은 주민이 운집한 장날 및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12 순찰차를 이용 강․절도 예방, 농․축산물 절도예방 및 최근 전화를 이용한 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하기위해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문단의 양 거두 동리․목월 선생의 생애와 문학정신을 계승하고자 『제2회 동리․목월 문학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동리․목월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및 인동지역 매년 홍수시 마다 침수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었던 배수개선사업이 내년 년 말 까지 완공 될 예정이다
지난 4월 19일 교육인적자원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75개 대학 소프트웨어 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한‘대학 교육과정과 기업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기술 간의 일치도 조사’에서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컴퓨터멀티미디어학부(학부주임교수 이태경)가 전국 대학에서 일치도가 가장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경주방폐장 지원사업 범시민연대(상임공동 대표 백수근)는 4월 25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범시민연대에 참여한 시민․사회단체 대표 200여명을 초청하여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위원회 회의결과에 대한 설명회와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 하였다.
천년고도 경주에서 지난 14일 개장해 6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열렸던 ‘경주한국의 술과 떡 잔치 2007’이 지난 19일 오후 7시 주 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 퍼포먼스 두드락’과 ‘대동제’ 및 ‘불꽃놀이’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계 속의 우리의 맛과 멋 그리고 흥!’이란 주제와 ‘발길마다 머무는 인정! 퍼져나가는 흥겨움!’이란 부제로 올해
각종 경조사 시 화환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함으로써 쌀 소비촉진과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나누미(美)ㆍ기부미(米)운동’이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외동농협(조합장 이성락)
제57회 춘계테니스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14일 협회구장 및 인근구장에서 나뉘어서 열렸다. 전형적인 봄날씨 속에 산뜻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선수들이 삼삼오오 입장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즐거운 흥분으로 들뜨게 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서울대 정종섭 교수를 초청해 ‘한국의 미래와 헌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14일에서 19일까지 황성공원에서 열린 ‘경주한국의 술과 떡 잔치‘에서 경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삼호)이 경주천년한우 무료 시식회를 마련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먹 하나로 인생역전을 꿈꾸던 시절은 이제 갔다. 요즘은 다양한 계층에서 복싱 매니아들을 형성하고 있으며 복싱을 기피하던 여성들도 지금은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한미 FTA 타결로 분유는 10년내로 모든 관세가 철폐되고, 향후 치즈의 TRQ(저율관세할당) 물량이 7천톤에 이르는 등 명목뿐인 고율관세 유지는 실효성이 모호해 앞으로 낙농업의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경주낙우협의회 황재수 신임회장은 “종축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 합리적 사양관리의 현대화 등 지역 낙농가들의 권익보호와 낙농업 발전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미 FTA 협상 타결로 낙농업을 비롯한 농업 전반에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주낙우협의회(회장 이종락)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용강동 농어민회관에서 회원 및 지역 유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주낙우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정신 및 신체 장애학생들의 배움터 경희학교(교장 이인환)가 지난 19일~20일까지 양일간 교내 강당에서 제21회 학생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경주시 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광헌)는 지난 2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용강동 삼성홈플러스에서 ‘건강한 정신 열린 마음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재경 무산중고등학교동창회는 지난 3월 23일 용산역 광장 ‘용사의 집’에서 정기총회 행사를 가졌다.
로펌 랭킹 설문조사에서 ‘김&장’의 전관왕(全冠王)을 막은 ‘율촌’의 급부상이 눈길을 끈다. 6개 부문 중 5개를 독식한 김&장이 유일하게 2위를 한 분야가 조세·공정거래 분야다. 이 분야에서 율촌은 30개 기업 중 무려 19개사의 지지를 받아 2개사가 1위로 꼽은 김&장을 압도했다.
한ㆍ미 FTA 타결 이후 국내 법률시장이 외국계 로펌에 잠식당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로펌들도 대응책을 마련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재경외동향우회원 여러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간 향우회 고향방문 및 춘계야유회를 잘 다녀왔습니다. 이 행사 때문에 내심으로 무척 걱정됐고 신경도 쓰였습니다. 왜냐하면 향우회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행사이기때문에 노하우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또 많은 인원이 이동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이나 응급한 일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