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주교육청(교육장 권종수)은 지난 23일 보문 호텔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유·초·중·고 학교장 및 원장,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학교, 감동을 주는 교육, 희망찬 미래를 위한’ 2007학년도 경상북도경주교육청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남농협(조합장 김상길)은 농촌사랑운동으로 국민건강도 지키고 도시민과 농업인의 삶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는 도농상생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농촌사랑1사 1촌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7일 현곡면 내태2리 마을회관 앞에서 백상승 시장, 황보중 대구지방검찰청경주지청장, 최학철 경주시의회의장, 하상구 경주경찰서장, 정석호 시의원, 현곡면 유관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주관 ‘2006년도 범죄 없는 마을’지정기념 행사가 열렸다.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중심부에 있으면서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황성공원은 2천년 이상의 역사를 품에 안은 고성숲이 있었던 곳으로 중·장년층에겐 황성공원이란 이름보다 고성숲이란 이름이 더 익숙한 곳이다.
방폐장 지원사업 범시민연대(상임공동 대표 백수근)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범시민연대에 참여한 시민·사회단체 대표 200여명을 초청해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위원회 회의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실내체육관 내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역사문화·첨단과학·스포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희망의 도시 경주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3대 국책사업 유치로 빚어진 시민들 간의 갈등을 화합 한마당 체전을 통해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시민운동장에서 25개 읍·면·동 선수단과 시민 등 2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힘찬 도약과 전진을 위한 열띤 경기를 펼친다.
도시 한 복판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황성공원과 같은 넓은 녹지공간을 갖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06 외래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5.7%만이 경주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한 방문지는 단연 서울(76.8), 그 다음이 부산(18
논둑길 걷다 보면, 노고지리 우짖는 보리밭 골 사이로 난 독새풀 골라 베어 소 풀 망태기에 담아오던 그 옛날의 봄날로 돌아간다. 그 때 그 논둑길에도 노란 솜방망이 장승처럼 우뚝 서 있었던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먼저 국회에서 검토 중에 있는 경주 역사문화도시 특별법의 국회통과를 묻는 질문에 ‘경주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므로 찬성한다’는 응답이 69.5%로 ‘반대한다’는 응답 27.3%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지난 26일 경주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간담회에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도서관 앞 광장을 공원 본래의 기능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한국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 외래 관광객 실태조사’에서 한국여행지 중 방문지(중복응답)는 서울이 76.8%, 부산 18%, 민속촌 12.7%, 제주도 12.4%인데 반해 경주는 10번째인 5.7%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와 양남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백민석)은 지난 26일 양남면 파프리카 생산시설단지에서 지역주민, 법인 및 경주시농업기술센터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남 파프리카 생산시설단지 조성사업 지원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경주지역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성동 ․ 중앙시장의 시설환경을 새롭게 단장한 경주시는 상인의식개혁과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장경영지원센터의 맞춤형 친절서비스 교육 강사를 초빙해 재래시장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교육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는 모자보건사업의 실태 파악과 출산지원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6일~27일까지 이틀 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2007년 모자보건사업 평가대회 및 출산지원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및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사회단체, 일반시민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국책사업 추진상황”이란 주제로 ‘제41회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을 열었다
경상북도경주교육청(교육장 권종수)은 지난 24일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밀양교육청(교육장 서명구), 경상북도강북교육청(교육장 권혁종), 부산광역시동래교육청(교육장 최숙희)의 교육장 및 지역교육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교육청 혁신문화를 정착시키고 상호 협조체제 강화를 통한 교육발전을 위해 영남권 교육혁신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장애인 단체 협의회가 주최하는 27회 세계 장애인의날 기념 경주시 장애인 재활증진 대회가 4월25일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에서...
경주방폐장지원사업 범시민연대가 주관하는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위원회 회의결과에 대한.....
올해 안압지 공연은 공연프로그램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분기별1회 이상 대형콘서트기획을 했으며, 신라천년의 만파식적을 비록해 삼현삼죽등 신날천년의 역사에 근거한 고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예술단체 고연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국립국악원등 전국 유명국악예술단과 인기가수 등도 함께 초청해 내실있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