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소식지 `양지` 100호 맞아 92년 창간 후 11년 동안 `지역소식지`로 자리매김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철언)에서 격월로 발간하는 소식지 `양지`가 2월호로 100호를 맞았다. 지난 92년 4월 창간되어 11년 간 한번도 중단되지 않고 발간돼 지역소식지로 자리매김해온 양지는 4×6배판 규격의 12면으로 구성돼 월성원전주변 양남·양북·감포 및 지역 주요기관에 원전소식과 우리고장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하며 지역민들이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이번 100호 특집호에는 각계각층의 축하메시지와 월성1호기에서 신월성 건설까지 포토스토리, 특별기고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관심을 끌고 있다. 월성원전 홍보부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알차고 진솔한 내용을 양지에 담아내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소식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불교고고학` 제2호 발간 위덕대 박물관, 7편 논문 수록 위덕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간하는 전문학술지인 `불교고고학` 제2호가 나왔다. 이번에 발간된 `불교고고학` 제2호에는 김창호 교수(경주대)의 `부여 외리출토 문양박의 연대` 등 7편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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