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프로의식과 리더십 향상 자리
경주시는 지난 21일 코오롱호텔에서 6급 이상 간부공무원 2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음 교육을 실시하였다.
민선 3기 출범 2년 차를 맞이하여 지방화, 정보화, 세계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프로의식 및 리더십 향상과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새로운 사고와 발상으로 지방자치시대에 걸 맞는 대민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며 시장과의 대화의 장을 가지면서 내부결속을 다졌다.
이 날 교육에는 문지원 삼성경제연구소연구원과 필동석 현대경영컨설팅원장이 강사로 아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강화 및 공직자의 프로의식과 리더십 향상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백상승 시장은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 경주를 건설하기 위해 전 공무원이 확고한 신념과 과감한 결단력으로 행정을 추진하고 상하간 존경과 사랑으로 뭉쳐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