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제일교회에서 후원
사회가 복잡해지고 산업이 발달할수록 오히려 현대인의 심리적 고민과 인간관계 갈등, 가정불화문제가 증폭되고 추세다.
이 같은 현실에 부응하여 최초로 노동부와 교육부가 민간자격 기본법에 따라 공정하고 철저한 평가를 거쳐 심리 상담사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아동의 학습장애 상담, 청소년의 진로 상담, 성인들의 정신상담, 가정폭력, 종교 심리 상담, 직장인 심리상담, 노인심리 상담 등 상담심리사의 폭발적 수요를 요구하고 있어 `심리상담사`의 전망은 밝다.
자격증을 취득한자는 교육기관, 공공기관, 종교단체, 병원, 기업체, 사회복지 단체 등에 취업이 가능하고 합동상담소를 창업이나 프리랜서로서 강사로 활동 할 수 있다.
그러나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적잖은 비용(70만원 정도)이 들어가나 이번에 외동제일교회가 5월25일과 10월19일 심리상담사 자격시험을 앞두고 대부분의 경비를 부담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생, 주부, 직장인으로서 고졸이상 졸업자로 심리상담에 뜻이 있으면 수강이 가능하다. 오는 3월7일 개강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전반), 저녁7시30분(저녁반) 주1회 3개월 간 수업하며 강사는 외동제일교회 목사로서 고려대와 영남대에서 심리학 박사과정을 거친 김종성 목사가 맡는다.
외동제일교회 (054)744-6074. 011-812-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