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경주지사 농업기반공사 경주지사(지사장 김해정)는 지난 13일부터 해빙기와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갔다. 경주지사측은 해방기 안전사고에 대해 사전 예방과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고 영농기를 대비한 일산안전점검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까지 관내 저수지 70곳과 양·배수장 88곳 등 시설물 298개소를 대상으로 지사 자체점검과 지사확인점검을 마쳤고 2단계에 걸친 집중점검을 통해 동파 시설 위험요소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조기 보수키로 했다. 또 양·배수장의 전기시설물에 대해서도 변전실과 위험표지판보수, 주변청소 등 안점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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