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10개반 20명으로 비상근무반 가동 경주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 이동에 따른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종합안정대책을 수립 비상근무반을 운영했다. 이에 따라 연휴기간인 1월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종합상황반 △일반 민원반 △환경감시 및 쓰레기 처리반 △교통수송반 △보건진료반 △상수도반 △하수도반 △산불방지 대책반 △재난상황반 △도로안전관리반 등 10개반 20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가동해 생활민원불편 사항을 즉각 처리하는 한편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 또한 물가 상황실을 가동해 설 성수품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개인서비스요금 부당 인상을 방지하는 한편 근로자 체불임금 청산을 지도하고 각종 관급공사 대금도 조기에 지급했다. 그리고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위해 범시민 불우이웃돕기를 전개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청소년 비행탈선을 예방하며 설 맞이 쾌적한 주변환경 정비를 위해 시가지와 마을 대청소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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