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1일 최모(남.38.노점상.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여모(남.44.노점상.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씨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죄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등은 20일 오후4시30분께 황성동 모 식당에서 술을 마시며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식당 선풍기,온풍기등을 바닥에 던졌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주 중앙파출소 경찰관 김모경사등 3명에게 치료기일 불상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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