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경주대 사회교육원장이 2002년도 평생교육 유공자로 선정돼 최근 교육인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최원장은 2001년 3월 사회교육원장을 밭으면서 당초 5∼6개 과정 100정도 참여했던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주민실정에 맞게 개편해 2년여만에 30개 과정 800여명이 수강하는, 명실상부한 사회교육기관으로 성장시켰다. 최원장은 특히 주문식 프로그램을 도입,방학이나 야간에든 일선교사들을 위한 강좌도 개설, 교육원이 교사연수기관으로 지정되도록 하는등 각종 공로로 평생교육 유공자로 선정됐다. 최원장은 “앞으로 각종 프로그램에 어르신등 많은 주민이 참여토록 해 평생교육을 통한 사회참여를 이글어 내겠다”고 말했다. 경주가 고향인 최원장은 동국대를 졸업, 성균관대 대학원엥서 조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부터 경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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