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사법시험 경주출신 9명 합격 군법무관 임용시험에도 1명합격 22일 발표한 제44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998명 가운데 경주출신은 9명이 합격했다. 여성은 한명 포함됐다. 제 6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명 가운데 경주출신은 1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사법시험 합격자=△정원식(39.무산중.부산대) △이준호(25.경주고.경희대) △이승빈(29.경주고.경북대) △박라영(26.경주여고.경북대) △장기태(30.경주고.서울대 대학원) △김주섭(31.포항고.고려대) △김완섭(33.경주고.고려대) △정중호(31.경주고.서강대) △김종필(31.경주고.고려대) ▲군법무관=△장세훈(29.경주고.경북대) 3월부터 단독주택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성건, 성동, 탑정동 시범 실시 후 9월부터 시내 동 지역으로 확대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2005년 1월1일부터 시 단위 이상 지역의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경주시는 기존의 공공주택 수거에서 3월부터 단독주택의 음식물쓰레기도 확대 시범 실시한다. 시범 실시 지역은 성건, 성동, 탑정동 3개 지역 6000세대에 1일 5t을 격일제로 수거할 계획이다. 또 시범지역에서는 일반쓰레기도 문전 배출을 병행 실시한다. 이번 단독주택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시범실시에 따라 경주시는 4억1천600만원의 사업비로 수거 차량 2대와 7ℓ가정용 용기 6천개를 시범지역에 보급 하게된다. 민간처리시설의 위탁처리에 따른 주민수수료 1천원은 시범실시 기간 중 1개월 무료로 시행한 후 가구마다 처리비용을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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