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0일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주시청 공익근무요원 김모(25.경주시 황오동)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9일 오후 10시50분께 황오동 노상에서 친구 정모(23)씨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구타한 혐의다. 경찰은 사안이 경미하다고 판단, 신원보증후 귀가 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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