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의 한 시민이 사비 100만원으로 쌀 520kg을 구입하여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을 도와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유용도(60)씨, 유씨는 지난 12월 28일 주변의 이웃들에게 쌀 40kg을 각각 10가구에 전달하고 경로당에 120kg을 전달하는 등 추운 겨울에 훈훈한 인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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