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공보의 시 보건소, 양북통합보건지소에 추가 배치 의료 취약층에 대한 한방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주시보건소가 한방진료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 보건소는 기존 한방진료사업을 실시 중인 시 보건소와 양북통합보건지소에 한방공보의를 각각 1명씩 추가 배치하여 한방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시 보건소 한방진료사업 의료서비스는 내용을 보면 ▲한방금연교실 운영 ▲금연 침 ▲중풍예방교육 ▲장애인 독거노인 가정방문 진료 ▲한방육아교실 운영 ▲용강사회복지관 및 장애인 복지관 주 1회 방문 진료 ▲동천동 무료 급식소를 매월 1회 방문해 한방진료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노령인구 증가로 한방의료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한방진료인력과 시설 및 장비를 점차적으로 확충하여 한방의료 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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