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휴식처로 각광받을 듯 올해부터 대능원 후문이 개방돼 관광객들의 편의도모와 함께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후문 개방에 따른 안내판과 매표소를 새로 설치하여 관광객들에 개방하고 시민들이 아침과 저녁으로 휴식 및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오전에는 5시부터 8시까지 오후에는 5시부터 9시까지 연장해 개방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능원 후문 개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시가지를 연계, 대능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정문을 이용할 시 원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도록 해 운동과 휴식처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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