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앞 대로변에 설치된 가로수 보호대가 지역주민들의 민원으로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화단을 축소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는 인도를 절반가량 차지하는 크기와 시멘트 바닥에 설치된 화초가 장기적으로 착상이 가능하지 않다는 지적에(경주신문 889호 게제) 가로수 주위에 있는 맨 땅 만큼 제단을 하고 새롭게 단장을 한 것이다. 새롭게 단장한 수오초 화단은 도심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시험사업 중이며 지역주민들의 반응에 따라 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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