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응운), 새마을부녀회(김윤숙)에서는 지난 9일(토) 오전 경주시 용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각급 기관 단체장들과 내외빈 및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새마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개장한 용강초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과 천막 덕택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경로잔치가 열려 참석한 어르신들은 무척 즐거워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용강동 새마을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초청가수등의 공연을 보시면서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용강동 새마을에 격려의 말을 전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