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떤 착한 사람이 죽어 저 세상으로 갔다. 그 사람도 예외 없이 염라대왕 앞으로 끌려가 재판을 받았는데 염라대왕이 그만 오심(誤審)을 하여 지옥에 떨어지고 말았다. 지옥에서는 이 사람을 위해 성대한 환영만찬을 베풀었는데 그 자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음식도 푸짐했다. 사람들은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아무도 음식을 먹지 못했다. 식탁에 놓인 젓가락이 1미터나 되는 긴 것이어서 도저히 음식을 집어 입에 넣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 자살 사이트를 통한 집단 자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중 자살이 세계에서 1992년도 10위, 1998년도 7위, 2005년도 4위로 올랐다. 2007년도는 인구 10만 명당 24.8명이 자살을 했다. OECD 회원국 중 자살로 인한 사망률은 1위이며 회원국 전체평균(11.9명)을 두 배 이상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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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식경제부 주관 ‘2009 이노카페·네트워크허브 운영사업’의 사업자로 경북지역 대학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장마로 인해 건천읍 농공산업업단지 진입 다리 및은 배수로 문제로 인해 상습 침수가 되고 있다. 내부는 낮인데도 불구하고 차량들이 운행시 조명을 켜고 운행 하고 있으며 침수시 야간은 차량운행이 다소 어려운 실정인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소홀 하고 있다. 건천읍사무소에 확인 한바 배수로 문제로 인해 침수가 된다고 파악 하여 통행조치 및 국도관리청과 협의 하려 빠른시일내 조치 하기로 하였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6월 19일 오후2시 30분 농어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농민대학 수강생들 200여명과 기술센터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백상승 경주시장의 ‘생각을 바꾸자’란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경주 문화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체한 경상북도 풍물놀이 판매전의 1차 행사가 6월 14일 3일간의 여정으로 끝났다.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6월 18일 동천동 일대에서 맞춤형 방문간호사 22명과 임신과 출산의 사회ㆍ의료적 장애를 제거하고 불임부부가 희망하는 자녀를 갖게 하는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4․29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정수성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한나라당 입당을 신청하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4․29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정수성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한나라당 입당을 신청하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애인의 자립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북협회에서 실시하는 2/4분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 간담회가 17일(수) 11시 사회복지법인 민재 경주푸른마을, 누리봄일터에서 열렸다. 도내 25개 시설 중 18개 시설장이 참석하여 역대 가장 많은 시설에서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워주었다.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경주시지부 부설 경주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경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에서 ‘제2회 경주시지적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 한다. 대회의 심사 위원으로는 종광스님(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성애(대구대유아특수교육학과 교수), 김유환(경주대 특수체육학과 교수), 이인환(경희학교장)이 심사를 담당 하게 된다.
경주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시설자동화 및 기술 품질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각종 자금 지원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09년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 사업설명회가 18일 오후 3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이재웅 경주시 부시장, 이정우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하여 지역기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 및 경주시․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은행 포항지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 한국금융투자협회, 기술보증기금포항기술평가센터,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금조달 지원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경주시는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신청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초청 2010년 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설명 및 간담회를 1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개최 했다
친절 서비스 제일주의 실천으로 고객에게 감동 주는 일류 시정을 구현 하겠습니다 경주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각 부서별로 선정된 고객만족리더 128명과 행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행정인턴사원 136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오감(五感) 만족을 위한 친절 선도요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동천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동천초등학교 합창부(지도교사 박젬마)가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유관기관단체장, 어린이,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초등부 7개팀, 유치부 9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경주시는 가뭄에 대비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수원 관리를 통해 가뭄이 계속 되어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는 작년 7월부터 경주시의 주요 수원지인 덕동댐 용수 절약을 위해 형산강 보조 취수원을 가동해 1일 2만 톤과 남천 보조취수장을 활용하고 있으며 현재 덕동댐 용수로 하루 2만톤씩 외동지역의 농사용 농업용수를 공급함에 따라 식수난에 지장이 없도록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농수로에 물의 허실이 없도록 매일 순찰을 하고 있다.
(사)경북척수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노이조)는 지난 15일 황성공원에서 척수회원 및 보호자, 자원봉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창립기념식 및 재활증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지회의 창립 2주년을 기념하고,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행사에서 노이조 지회장은“ 차별받지 않는 세상,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이 함께 기획한 한일 공동전시 ‘유라시아의 바람 신라로’가 지난 13일 부터 7월 26일까지 일본 오카야마(岡山)현 오카야마시립오리엔트미술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08년 국립경주박물관이 개최하였던 특별전 ‘新羅, 서아시아를 만나다’를 바탕으로 기획된 일본 순회전시이다. 한국에서의 전시와 달리 일본 현지 상황에 맞추어 재구성된 이 전시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대여한 41점의 신라 문화재와 함께 일본 도쿄(東京) 국립박물관 도쿄대학 등 10개 기관과 개인 소장품 등 1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