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일 필리핀 해외 봉사활동 발대식을 갖고 9일 까지 7박 8일 동안 필리핀 알바이(Albay)주 리가오(Ligao)시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현곡농협(김용래 조합장)은 지난달 25일 오후 2시 현곡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김영준(무과리) 외 104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청년대학을 개강 했다.
꽃에 대한 문화와 야생화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우고, 야생화 복원을 위하여 이 분야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 싶어 하는 큰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6월 22일(월) ~ 26일(금)까지 4박 5일간 학생회 간부 및 각 학과(전공) 학회장 47명을 대상으로 해외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월성원자력 발전팀 자원봉사대는 지난 1일 무더위 속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경주의 삼성요양병원을 찾았다. 이날 자원봉사대는 삼성요양병원에 입원해있는 지체장애인과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노인들을 위해 목욕봉사를 실천했다. 또 환자들을 위해 수고하는 병원의 직원들을 도와 청소와 배식, 설거지를 도왔다. 자원 봉사자들 중 직장에서 야간근무를 하고 부족한 잠을 미루고 봉사 후 직장으로 바로 출근하는 봉사자와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타 봉사자들의 귀감이 되었다.
부자가 소원입니까! 어떤 부자가 부자 되는 비결을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경주문예대학(원장 이근식)동창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문학 강연” 특강을 가졌다. 이 날 특강은 이근식 원장, 정민호 시인, 김종석 경북문협회장을 비롯한 경주문예대학 수강생 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인 정호승 선생의 “ 내 인생의 힘이 되어주는 詩” 라는 주제로 열렸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이태현 소장)는 지난 1일 오전10시에 도시민을 위한 영농공개강좌를 농어민회관에서 도시민으로서 영농을 희망하는 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 공개강좌를 열었다.
경주신문사(대표 김헌덕)는 지난 30일 오후 6시 30분 경북개발공사 2층 회의실에서 김정호(관광개발공사)사장과 김헌덕 대표와 경주신문사 운영위원, 편집위원들 2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 상록뇌성마비복지관에서 자립생활을 배우고자 6월 29일 경주에 위치한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하였다.
경북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인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경주위치)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자립생활 실천 캠프를 가졌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는 고품질 복숭아 품종육성을 위해 다 년간 시험을 수행한 결과 “국내 최초 생식용 조생황도 ‘미황’을 육종”하는 성과를 올려 재배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시장성과 소비자 기호도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그라미회(회장 곽명혜)는 지난달 26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독거어르신 및 결손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우유․쌀 보내기’ 사업을 돕기 위해 쌀 400Kg을 전달했다.
상군 검침사업본부 경주사업소(소장 손성수) 직원 35명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손발을 걷어붙이고 ‘경주푸른마을 때 빼고 광내기’에 작전에 나섰다. 낮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는 경주푸른마을 생활인들은 아침부터 방문한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 했다.
경주시가 지난달 12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구미지역 12개 인바운드 여행업체 (유럽에 여행상품을 팔고있는 업체) 20여명을 초청 팸 투어(홍보용 관광)를 실시했다.
경주용강지역 아동센터에서는 저소득층 방임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야간요보호 아동통합지원사업’을 2009년 복권기금 으로 실시한다.
갑자기 더운날씨를 피해 바닷가를 찾은 많은 피서객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지난 26일 본격적인 감자 수확철을 맞아 경주시 생활개선회 수서지회(회장 이순옥) 회원들이 조성한 14,000㎡의 공동과제포에서, 도시소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소비자 영농체험교육 및 도농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의 신입직원 7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학교발전기금 800여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풀밭에 앉아 수건으로 가린 태양은 생명의 열기를 북돋우고 바빠지는 호미질은 다가올 꽃의 향연을 재촉한다. 천년왕국의 가람이 잠들어 있는 터에 황룡의 재림을 기다리는 황화의 순정은 타는 여름 햇살만큼이나 뜨겁다. 법륜이 돌아 현세에 나타날 황룡의 비늘이 되고 서기가 되길 기다리는 황화코스모스는 오늘도 태양의 계절로 황금빛 채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