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왕자는 신라시대 마지막 왕자는 마의태자에 관한 이야기로 지금까지의 마의태자 이미지를 탈피하여 신라 유민들과 함께 신라부흥운동을 모색한 인물로 새롭게 그려낸 책으로 경주시민들이 읽어보면 많은 공감대 형성
10여년전 지방선거를 앞둔 어느 날 자원봉사자의 만남이 있은 후 이들은 선거가 끝난 후 봉사를 하면 어떻겠냐는 생각으로 새로이 모임을 시작 하게 됐다.
경주고 · 경주여고 학생들로 구성된 영어연극 동아리인 ECC(지도교사 김석조. 신천규선생님)는 지난 1일(토)오후 6시 서라벌회관에서 정기 공연을 가졌다.
제 28회 경주 일요화가 회원전(회장 이중원)의 개막식이 지난 1일 오후 7시 경주교육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최용석 지부장(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과 이재근 화가와 회원,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라벌대학 아동미술보육과에서는 영어동화지도사 교원과정을 양성하고 있다. 교육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어린이영어교육의 부족한 실용회화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어린이영어동화 지도사과정이다.
선덕여왕행차
건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주만)와 부녀회(회장 이외자)가 KBS1 TV 생활 프로그램인 ‘6시 내 고향’을 통해 전국 전파를 탄다.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 및 새마을사업 기금조성을 위해 건천읍 용명리 소재 2000여평의 휴경지에 감자를 심어 1000여 상자를 수확한 건천읍 새마을회는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로 건천읍내 어른들을 모시고 추어탕을 대접했다.
지난 30일 낮 12시. 경주시내 청기와쌈밥에서 국추협 고도육성 정책 자문위원회(위원장 조관제)가 열렸다. ‘고도보존에 관한 특별법’의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 교환이 주 회의 내용이었으며 이날 규합된 의견은 8월 7일까지 문화재청 고도보존팀에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고도 보존에 관한 특별법’ 명칭이 ‘고도 보존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변경되며 주관부처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서 ‘문화재청’으로 바뀌는 등, 여러 사항에 대해 개인이나 단체가 찬반 여부와 이유를 제출할 수 있다고 한다.
미소달마 작품으로 알려진 남영 최병익 서예가의 경전 작품이 지난 30일 경주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잠시 선보였다. 기림사 삼존불에 복장할 예정인 ‘금강경’, ‘화엄경 약찬계’, ‘반야심경’, ‘법성계’, ‘보현행원품’, ‘관세음보살보문품’, ‘장엄염불’ 등 전지 483장 분량의 불경이 펼쳐진 현장은 가히 장관을 이루었다.
7월 25일 아침 델피를 품고 있는 파르나소스 산 정상에서 제3회 세계델픽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박수관(54세, 동부민요보존회 회장)명창의 소리가 태양과 함께 솟아올랐다.
경주시의 안압지 야경은 대한민국의 관광명소로 이미 알려진지 오래이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경주를 찾으시는 이들의 추억의 장소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참 좋은 장소이다.
경주소방서(이현호 서장) 119구조대는 지난 28일 내남면 안심리의 경주푸른마을벌집 제거 신고를 받고 건물 2층에 있는 말벌집을 제거함으로써 50여명의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여건을 제공하였다.
경주 중심상가연합회는 지난 23일 시 자치행정국 이시우 국장, 김성수 시의원, 시장경영센타 신영욱 교육기획팀장, 김정임 중부동장, 공제혁 황오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뷔페 3층 연회장에서 상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상인대학은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센타가 후원하고 (주)한국유통과학연구소에서 주최한 교육으로 판매기법, 고객응대, 디스플레이, 자신관리 등의 학과를 이수한 상가 상인들 총 48명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졸업식에서 영예의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타상은 여왕미용실의 정제훈 학생이 수상했다. 졸업생들은 “ 교육의 중요성을 느끼며 상인들도 배워야 산다는 이치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동부동 경찰서 앞 도로에 시범으로 조성하고 있는 자전거도로가(경주신문 7월13일 901호 게제) 주민들의 사정을 외면하고 설치되고 있어 건물주와 상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동부동 상인들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유료주차장이 폐지되면서 시에서 인도를 조성하고 자전거도로 선을 설치해 주차단속을 하면서 손님이 줄어들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11시 시청 앞 광장. 솟아지는 빗속에 허리 굽은 사방 할매들이 목청을 돋우기 위해 허리를 곧게 폈다. 삶의 허허로움을 하얀 백발위에 물들이고 늙은 노구의 처연함이 절로 베어나는 얼굴엔 버린 삶의 미련보다 더 큰 분노가 써려 있다. 누가 이 늙은 할매들을 황혼의 저편에서 아귀지옥의 광장으로 끌어냈는가? 법의 잣대 이전에 인륜의 잣대가 하늘에 있음을 시는 알아야 한다. 그대들은 누구에게서 왔고 누구를 위한 삶을 살고 있는가? 행정도 그 연장의 선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경주시의회 2009년도 제2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득)는 지난 20일 강동면, 안강읍을 끝으로 7일간의 읍면동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제2행정사무감사특위는 20일 오전 10시에 강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행정감사를 실시하고 의원들의 발의로 주요업무보고와 특수시책은 서면자료로 대신하고 보건 지소장은 시민들의 진료를 위해 업무에 복귀시킨 후 요구 자료에 대한 심문에 들어갔다.
얼마전 산짐승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해 농장 울타리에 220V 전선을 연결했다가 이웃 농민이 감전사 했다는 뉴스가 보도 되었다. 정말 가슴 아픈일이며 두 번 다시 일어나면 안될 일이다.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학부장 서봉순) 학교기업 그린푸드의 찰보리빵이 제6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행사에 선보인다.
2008년 6월 21일 오픈한 캘리포니아비치는 주차장등 부대 편의시설을 제외하고도 워터파크 유효시설공간만 33,000㎡에 달하는 대규모로 국내 유수의 워터파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시설이다.
농촌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영어동요, 꽁트 등을 통해 재미있고 흥미롭게 생활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들에게서도 큰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