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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중단 없는 경주발전 이뤄내겠다”

시민들의 힘으로 당선
시민 행복위해 화합 당부

이상욱 기자 / lsw8621@hanmail.net1435호입력 : 2020년 04월 17일

김석기 당선자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당선이 확실시되자 선거사무소에 부인 강미랑 씨와 함께 나와 축하꽃다발을 받은 뒤 당선소감과 함께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 등을 밝혔다.

-당선소감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에 담긴 뜻을 잘 새기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경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재선의원의 힘으로 경주발전을 더욱 앞당기겠다.
그리고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도와주신 선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주발전을 위해 내건 공약은?
경주가 처한 현실이 어렵다. 있는 힘을 다해 경주의 큰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
친환경 원전클러스터 조성, 역사문화특례시 추진, 신라왕경복원사업의 안정적 추진 등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이 있다.
공약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반드시 실천해내겠다.

모두의 힘을 모아 시민들이 잘 살고 또 자랑스러운 경주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역할을, 그에 대한 토대를 임기 중 확실히 마련해내겠다.
경주를 로마처럼 만들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로마를 가면 로마인들은 선조를 잘 만나 편안하게 잘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세계인들이 로마로 몰려와서 돈을 쓰고 간다. 우리도 그런 경주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

-재선의원으로 국회에서 역할은?
지난 3년간 나라는 엉망진창이 됐다. 국민들이 살기가 더 어려워졌고, 나라 경제가 무너지고 있고, 안보도 외교도 절망이다. 이 나라가 총체적으로 위기상황에 와있다.
이번 총선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으로 인해 절대 절명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하는 시민의 열망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공천 과정에서 흩어진 민심 수습은?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원칙도 기준도 없는 공천결과로 경주시민들에게 많은 상처와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누차 시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러나 공천을 받고난 뒤 경쟁 후보들의 지지가 이어졌다. 또 김원길, 박병훈 후보와도 몇 차례 만났고, 박 후보는 전화통화를 통해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원하겠다’는 응원 메시지도 보내줬다.

선거과정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은 경주의 발전이다. 경주발전을 위해 이제 모두가 갈등을 치유하고 하나로 화합해서 힘을 모아야 한다.
이제 더 큰 경주발전을 위해 선거과정에서의 반목과 갈등을 뒤로하고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전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에게 부족한 게 많다. 지난 4년간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다. 일을 맡으면 그 일이 곧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밤낮 없이 고민만 했다.
그래서 다른 걸 못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경주를 발전시키고 시민들이 잘살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민들 덕분에 앞으로 4년간 다시 책임을 맡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
오로지 경주발전을 위해, 보다 시민들이 잘 살고 자랑스러운 경주를 만들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하겠다.
재선의원으로서 경주를 대표해 국회에 가서도 더욱 당당하게 부끄럽지 않게 일하겠다. 오로지 저는 시민들의 힘으로 당선됐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힘 밖에 없다.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

김석기 당선자 주요 공약은?
미래통합당 김석기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 ‘중단 없는 경주발전’을 위한 7대 핵심공약을 내걸었다.
△재앙적 탈원전 정책 폐기, 친환경 원전 클러스터 조성 △역사문화특별시(특례시) 추진을 통한 규제개혁 및 예산지원 대책 마련 △관광청 신설·유치 및 신라왕경복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으로 관광활성화 △국내·외 유수기업 투자·유치 및 농어민 복지 사업 확대 △도심 활성화를 위한 한국수력원자력 제2청사 건립과 랜드마크 조성 △관광활성화를 위한 문무대왕 수중릉 일원 성역화 사업 조속 추진 △고고평준화 추진 등이다.

-재앙적 탈원전 정책 폐기, 친환경 원전 클러스터 조성
월성1호기 재가동,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중수로 해체연구소 사업 등 원전 관련시설 설립 및 사업 유치로 대한민국 유일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원전 클러스터 도시 조성.

-역사문화특별시(특례시) 추진
고도보존 지역 등에 묶여 그동안 지역발전에 저해됐던 경주를 역사문화특별시(특례시)로 추진해 규제개혁을 단행하고 예산지원 대책을 적극 마련해 국제적 관광도시로서의 위상 제고.

-관광청 신설·유치 및 신라왕경복원사업 안정적 추진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 경주에 ‘관광청’을 신설해 경주에 유치하고 신라왕경특별법 제정에 따른 안정적 추진으로 경주 관광을 활성화.

-국내·외 유수기업 투자·유치 및 농어민 복지 사업 확대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유수기업의 지속적 투자·유치 노력 및 잘사는 농어촌 구현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

-한국수력원자력 제2청사 건립과 랜드마크 조성
한수원 제2청사 도심 건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폐선을 앞둔 경주역에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립.

-문무대왕 수중릉 일원 성역화 사업 조속 추진
유조비 건립 등 문무대왕릉 일원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

-고고평준화 추진
과열 경쟁 해소는 물론 평균 학력 증가 및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통학하지 않도록 경주 지역 고등학교 평준화 추진 등이다.

김석기 당선자는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실천한 것은 반드시 성과를 내는 ‘언필신 행필과(言必信 行必果)’의 정신으로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 더 큰 경주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상욱 기자 / lsw8621@hanmail.net1435호입력 : 2020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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