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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정책토론회 4·15총선-공통질문 지역현안(4)


이성주 기자 / lsj@gjnews.com1434호입력 : 2020년 04월 09일
<질문4> 현재 지역산업구조 측면에서 자동차부품산업 비중이 높은 반면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출현에 의해 자동차부품산업구조가 개편될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대응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담당할 수 있는 신산업정책으로 경주지역에서 추진할 정책 대안은?

↑↑ 김일윤 후보
(무소속·기호 9번)
▶김일윤 후보

지난 3년 동안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도시지정이 가장 적합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신에너지 비율이 최하위에 속해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줄곧 밀고 있는 사업인 신재생에너지와 경주의 원자력에너지를 공존시키는 융복합단지조성으로 수많은 일자리 창출, 3년간 11조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아직 2020년 한 번의 기회가 남아있다. 당선된다면 최대 중점 사항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5.8지진과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주경제를 살리겠다.


↑↑ 정다은 후보
(더불어민주당·기호 1번)
▶정다은 후보

전기자동차 등의 보편화로 하청구조화 돼있는 경주의 자동차부품산업은 구조 개편이 선택적 사항이 아니라 강제돼야 할 시급한 문제다. 제조업 혁신성장 및 경쟁력 강화 특별법을 제정해 소재·부품·장비 산업에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





↑↑ 김석기 후보
(미래통합당·기호 2번)
▶김석기 후보

경주의 산업구조는 관광, 원전산업과 더불어 외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자동차부품산업이 큰 역할 비중으로 차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자동차산업은 휘발유, 경유 등 내연기관에서 전기, 수소차와 같은 대체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대기업 역시 그러한 추세를 따르고 있는 상황으로 경주에 위치한 2, 3차 협력업체 역시 기존의 단순 부품생산이 아니라 전기·수소차에 맞도록 체질개선이 이뤄져야 한다. 이에 지난해 산업부의 ‘차량용 첨단소재 기반구축사업’ 사업에 선정돼 관련기업들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경주시와 함께 ‘자동차용 탄소소재부품 리싸이클링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1대 총선공약으로 ‘전기자동차 완성차 공장 등 국내·외 유수 기업투자·유치 확대’를 약속드린다.

↑↑ 김보성 후보
(민생당·기호 3번)
▶김보성 후보

시대에 따라 발전하는 산업 환경을 붙잡아 둘 수는 없다.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출현은 막을 수가 없기에 현재 자동차 부품 산업을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으로 연계사업으로 개편시켜야 한다. 신 산업정책은 타 도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 단계적으로 말씀드리겠다. 활용하지 않는 공약은 그저 빈 공약이므로 짧은 시간에 검토되지 않는 대안책을 표를 위해 발표하는 것은 시민을 속이는 일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지난 국회의원들의 공약이 실효성이 없는 것도 그 때문이다.


↑↑ 권영국 후보
(정의당·기호 6번)
▶권영국 후보

양성자가속기 연계 신소재 부품 연구 및 양산체제 구축과 자동차 부품 산업을 미래형 산업구조로 전환해야 한다. 자동차·기계금속 부품·소재 산업의 기반강화 및 수소·전기차 등 미래자동차 및 4차 산업 기반 조성, 자동차·기계금속 부품•소재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 제조업 중심의 부품·소재 연구기술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수소, 전기차 등 미래자동차 산업 및 4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기반 조성하겠다. 양성자 가속기 연계 신소재 부품 연구 및 양산체계를 구축하고 자동차 부품 산업을 미래형 산업구조로 전환해 내겠다.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구축은 공기업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전면 전환 정책 추진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 이전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한수원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산업단지 구축하겠다.

↑↑ 정종복 후보
(무소속·기호 8번)
▶정종복 후보

이미 경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이테크 성형기술연구센터와 자동차 부품산업 거점기관을 조속히 설립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기술이전과 연구, 실증테스트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미래자동차혁신클러스트를 조성하겠다는 시의 추진방향은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한다. 차량의 친환경 고성능화에 따른 신소재 및 첨단소재 부품 제조기술의 산업적 요구에 대응하도록 추진하겠다. 특히 경주의 신산업의 핵심은 소형모듈원자력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원자력 산업계에서는 미래 원자력 산업의 중심을 소형 모듈 원전으로 보고 있다. 이 소형 모듈 원전은 전력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해양, 선박, 극지, 우주 산업 등 다양한 분에 응용 가능한 새로운 분야다. 혁신 원자력 연구원 조성으로 경주를 소형 모듈 원전 사업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 시작인 연구원 유치만으로도 연구인력 1000명, 일자리 창출 약700개,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성주 기자 / lsj@gjnews.com1434호입력 : 2020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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