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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경주와 경주행사 알리기에 앞장

경주 시민들조차 지나치는
경주의 숨은 명소 소개
다양한 정보 제공하는 최명희 씨

박근영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2일
흔히 경주를 일러 ‘노천 박물관’이라 부른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런 말에 동의하지 못한다. 기껏해야 수학여행 2~3일, 평생 2~3번, 그것도 역시 길어야 이틀 정도의 기간으로 경주를 방문하기 때문이다. 판에 박은 불국사와 석굴암, 첨성대와 대릉원, 보문관광단지가 관광객들이 보는 경주의 한계다.
지난 4월 28일 최명희 씨의 페이스북에 올라 있는 경주는 파랗게 맑은 하늘 아래 신문왕릉과 왕릉을 지키는 멋들어진 소나무가 등장했고 이어 사천왕사지와 능지탑, 선덕여왕릉이 소개됐다. 경주의 또 다른 유서 깊은 산인 낭산에 자리 잡고 있는 유적들이다. 통일대업을 이룬 문무왕의 아들 신문왕의 능, 당나라 해군을 물리치기 위해 명랑법사가 문두루비법을 펼친 사천왕사, 동해의 용이 되겠다고 서언한 문무왕을 화장한 능지탑, 스스로 묏자리를 정하며 사천왕사지의 창건을 미리 내다본 선덕여왕의 혜안이 낭산 유적지에 숨어 있다. 이야기를 풀어헤치면 끝없이 이어질 보물창고가 관광객들은 물론 시민들에게조차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런 사각지대가 어디 이곳들뿐일까?
마치 이런 일에 경종이라도 울리려는 듯 최명희 씨의 페이스북은 꾸준히 경주를 소개하고 있다. 경주의 유·무명 관광지, 엑스포공원과 국립경주박물관 행사, 경주시의 중요한 시책들까지 다양한 경주 안내들이 담겨 있다. 이런 포스팅들이 경주 사람들과 경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자료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최명희 씨의 페이스북이 범상치 않은 것과 달리 자신에 대한 정보는 영문 이름 이외에는 없다. 3000명이 넘는 친구를 보유한 인기 페이스북인 것 이외에는 알 수 있는 게 없다. 따로 문의한 끝에 경주시 알리미 겸 엑스포 공원 서포터즈란 사실을 알아냈다. 역시 경주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시민임에 틀림없다.

박근영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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