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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마을 개원 1주년 새로운 랜드마크 자리매김

화랑정신 계승해 화랑마을만의 특화 프로그램 운영
안전하고 다양한 수련활동엔 화랑마을이 ‘안성맞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413호입력 : 2019년 11월 07일
↑↑ 청소년 수련 산실로 자리한 화랑마을 전경.

개원 1주년을 맞은 경주 화랑마을이 경주시의 새로운 청소년 수련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 24일 개원한 화랑마을은 3대 문화권 사업 중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사업으로 추진돼 지난해 10월 24일 개원했다. 대지 면적 28만2462㎡, 건축 연면적 1만9594㎡규모로 총 사업비 918억원(국비 554억, 도비 75억, 시비 289억)을 투입됐다.

화랑마을은 글로벌 신화랑 육성과 민족정신 및 화랑문화의 세계화,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라는 건립목적에 따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 화랑마을은 바라봄(도의상마), 어울림(가악상열), 나아감(산수유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신라의 관리 선발제도를 화랑마을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독서삼품과는 신라와 화랑도에 대한 역사를 배우고 퀴즈를 통해 재밌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체력과 집중력이 중요한 풍월도전대나 신화랑 고지전 등 단위 프로그램은 화랑마을의 인기 체험프로그램 중 하나다.

또한 청소년 화랑도 통일체험활동(창신화랑경)과 청소년 진로 및 인성 체험교육 사업을 시행하는 등 대한민국 청소년 수련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면적 2480㎡에 풀장 2개소와 각종 편의시설 구비해 개장한 야외수영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자연과 조화롭게 조성돼있는 화랑마을 숙박시설은 인기를 끌고 있다.  301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라관과 가족단위 일반시민들도 예약 가능한 육부촌 10채, 자연 속에서 캠핑할 수 있는 캠핑장 등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지역 숙박업소와 상생을 위해 수련활동이나 대관 등을 이용하지 않는 일반 수학여행이나 단순 숙박일 경우 인근 불국사 또는 보문 숙박단지 등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화랑마을측은 밝혔다.  수련생들의 안전한 수련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원 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관학 교류 협력 체제를 구축했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는 청소년지도자 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개원 후에는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동국대경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업 잡스쿨,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경주시교육지원지청 및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등과 업무협약을 하는 등 올해에만 총 10건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또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해 총 8개 국가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청소년 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은 자체 홍보뿐만 아니라 경주시 전체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3대 문화권 진흥사업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 영천, 군위, 청도 등에서 신화랑단을 구성해 화랑마을과 경주지역 문화재를 곳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또 인근지역에서 경주로의 유입을 위해 포항과 울산지역에 버스 래핑홍보를 진행 중이며, 외동읍 경주-울산 경계지점 7번 국도변에 대형 옥외광고판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전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경주시장 명의의 서한문과 이용안내문을 발송했고, 총 391개소의 학교, 행사, 업체 등을 직접 방문했다.

159건의 홍보물에 화랑마을 소개, 21회 팸투어, 59건의 언론노출 및 보도자료 제공, 35만1107명에게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화랑마을 소식을 전달했다.

주낙영 시장은 “개원 1년을 맞이한 화랑마을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응원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랑마을은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경주시민을 위한 힐링의 공간으로서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413호입력 : 2019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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