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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화물차 공영차고지 필요하다

시, 9월부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본격 운영
화물차주 거리 등의 문제로 우려 표명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1400호입력 : 2019년 07월 25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본격 운영되면 화물차의 밤샘 주차로 인한 교통 불편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물차주들은 공영주차장 거리 문제를 들며 추가 차고지 증설을 요구하고 있어 향후 차고지 확보가 밤샘 주차 해결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지난 4월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정차와 밤샘주차에 따른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했다. 공영차고지는 천북면 신당리 150-1번지 일원에 국비 21억, 시비 44억 등 65억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2만6520㎡ 규모에 화물차 130면과 승용차 48면, 관리실과 휴게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화물차 공영차고지가 조성됐지만 아직 운영 관련한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정식 운영되기 전인 8월까지는 화물차들이 무료로 이용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조례가 의회를 통과해 올 9월이후에는 본격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면서 “현재 50여 대 정도가 공영차고지를 이용하고 있으며 차고지 운영과 함께 밤샘주차 단속이 이뤄지면 더 많은 화물차들이 공영차고지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밤샘 주차 단속 용강·동천·황성동 지역에 집중
시는 화물차 공영차고지 운영에 맞춰 밤샘 주차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8월 중순부터 24시부터 04시 사이 차고지 이외에서 1시간 이상 주차를 하면 밤샘주차로 간주해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중단속 지역은 현진에버빌 교차로와 협성휴포레 부근, 용강동·동천동 산업도로 진입 교차로 및 탈해왕릉 주차장, 황성동 황성공원 지역에 주차한 화물차를 대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집중단속 지역에 단속예고 현수막을 제작해 설치하고 있으며 지역별 불법 밤샘주차 계도 후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화물차 밤샘 주차가 시내권 전역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시가 밤샘 주차 단속을 용강동과 동천동 산업도로, 황성공원 등으로 제한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공영차고지와의 거리 때문이다. 시내권을 중심으로 포항방면의 화물차들은 천북면에 조성된 화물차고지를 이용할 수 있지만 다른 지역의 화물차주들은 거리가 멀어 사실상 이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시에서 밤샘주차 단속을 할 계획에 있어 단속지역에 주차하는 차주들은 어쩔 수 없이 차고지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면서 “공영차고지까지 이동하는데 기름 값과 시간이 더 소비되고 주차 후 다시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를 안전하게 주차하는 것은 좋지만 거리상 문제가 있다”며 “시내를 중심으로 여러 곳의 공영차고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내를 중심으로 외동 방면, 건천 방면, IC 방면 등 다양한 곳의 공영차고지가 완비돼야 화물차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공영차고지로 화물차를 유도하기 위해 용강, 황성동 중심으로 단속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안강지역에 공영차고지를 건설할 예정에 있으며 시내권은 아직 조성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1400호입력 : 2019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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