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9-17 오후 05:35: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경북도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에너지 시니어 지난뉴스 6.13 지방선거
뉴스 > 자치·행정 > 종합

버섯 폐배지 친환경 웰빙 사료로 재활용 길 열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88호입력 : 2019년 05월 02일
경주시에서 버섯 수확 후 발생하는 폐배지를 폐기물로 버리지 않고, 축산농가 사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내남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다인(대표 곽용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5억원 규모의 ‘2019년 버섯배지 관리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수확후배지 재활용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버섯 대량생산 체계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버섯 수확 후 발생하는 폐배지 발생량 또한 늘어나고 있지만, 폐배지가 폐기물로 분류돼 처리비용 부담으로 재배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폐배지를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버섯 폐배지를 축산농가 발효사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이를 사료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특히 경주지역은 도내 1위 버섯주산지로 안정적인 원료 수급이 가능하고, 전국 최대 수준의 한우 생산지로 폐배지를 활용한 축산사료 및 농가 퇴비 공급을 통해 농·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기 대표는 “곡물이 주원료인 버섯배지는 친환경적인 원료임에도 그동안 재활용되지 못하고 대부분 버려져 재처리 비용과 시간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환경오염 요인을 없애고, 웰빙 사료원료를 만들겠다는 고심 끝에 이번 수확 후 배지 재활용센터 구축사업에 적극 응모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재오 농업유통과장은 “버섯 수확 후 배지 재활용센터 구축으로 지역 버섯재배 농가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양질의 사료원료를 저렴하게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버섯산업 활성화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에서 생산되는 양송이, 새송이, 표고버섯 등은 우수한 식감과 뛰어난 저장성으로 국내는 물론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 수출 판매망이 확대하고 있는 효자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88호입력 : 2019년 05월 02일
- Copyrights ⓒ(주)경주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주in스타
문화·행사
금요연재
포토뉴스
셔블&서울경주사람들
사설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0,384
오늘 방문자 수 : 2,123
총 방문자 수 : 1,197,637,060
상호: (주)경주신문사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 발행인·편집인 : 손동우 / 발행인 : 정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동우
mail: gjnews21@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024
Copyright ⓒ (주)경주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