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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이집트 룩소르시와 우호도시협정 체결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81호입력 : 2019년 03월 14일

주낙영 경주시장과 윤병길 시의장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4박 7일간 일정으로 이집트 룩소르시를 방문해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한다. <사진> 또 이 기간 개최되는 제8회 룩소르 아프리카 영화제 개막식도 참석한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오는 10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이집트문화예술단을 공식 초청하는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주시와 룩소르시의 우호도시협정 체결은 2012년 국회 재외공관 국정감사단 아중동반(단장 이병석 부의장)이 룩소르 방문 당시 제안하면서 발단이 됐다.

당시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와의 자매결연이 제안되자 룩소르 지역 한인사회에서도 회자된 바 있다.

이후 2017년 룩소르시에서 개최된 Korea Caravan 행사(한국문화소개 프로그램) 시 주이집트 대사관 김병원 대사대리가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을 다시 제안했고, 2018년 룩소르 주지사가 윤여철 주이집트대사와의 면담자리에서 경주와의 자매결연을 정식 요청해오면서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룩소르시는 고대 이집트 유적의 보고이며, 이집트 신왕국(기원전 1550년경-기원전 1069년경)의 수도다. 1922년 ‘왕가(王家)의 계곡’에서 세계 고고학적 발굴 중에 위대한 발견의 하나로 알려지게 된 투탕카멘(Tutankhamun)의 무덤이 발굴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발굴 당시 투탕카멘의 무덤에선 110㎏짜리 황금 관(棺)과 황금마스크(11kg), 호화찬란한 금은보화와 합금되지 않은 철, 그리고 3000여년 동안 마르지 않은 향료 등 2000여점의 귀중한 유물이 나왔다고 한다. 발굴 이후부터 지금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 대표단은 지난 12일 이집트 수도인 카이로에 도착해 윤여철 이집트대사와 면담에 이어 13일 룩소르로 이동해 주지사 면담, 경주-룩소르 우호도시협정체결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한국의 대표적인 고도이자 역사 도시인 경주시와 이집트의 상징적인 도시인 룩소르간의 우호결연에 대해 이집트 외교부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양 도시의 우호결연은 양국 간 기존 정치, 경제, 문화 및 예술 분야까지 상호 관계를 촉진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81호입력 : 2019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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