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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 똑 ! 어르신 취업의 문 두드리세요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
윤태희 시민 기자 / 1453호입력 : 2020년 08월 27일

올해 만 65세에 달하는 1955년생이 노인인구에 편입되면서 총 727만 명에 이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인 인구로의 진입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65세 노인인구가 765만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가히 초고령사회가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오래 산다는 것은 축복이 분명하지만 노후 대책 없는 장수는 고통일 수 있다. 정부를 비롯한 각 기관 단체에서 여러모로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노인 복지는 아직 걸음마 단계라 할 수 있어 노인일자리 제공이야말로 가장 절실하고도 양질의 고령화 대책이라 하겠다.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세대를 막론하고 취업의 문은 더욱 어려워 졌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가장 큰 숙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노부모 부양과 자식들 취·창업 독립이다. 어찌 보면 가정과 사회경제적으로 상당한 희생을 강요당한 세대로서 위를 보아도 아래를 보아도 깜깜하기만 할 것이다.

노인의 권익신장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사)대한노인회에서는 어르신들의 노후 경제적 안정을 위하여 노인복지법 제23조(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의 설치. 운영 등)에 근거하여 2004년 전국 시, 군, 구 단위로 노인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이야말로 노인들의 건강과 자존감을 유지하는데 최고의 고령화 대책이라는 평가도 이미 있지만 일하시기를 원하는 어르신들의 그 진실한 눈빛과 취업한 어르신들의 행복 가득한 그 표정을 보면 분명한 것 같다.

각종 지원금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누군가의 도움에 의지한다는 생각에서 조금은 움츠려 드는 반면 일한 후 떳떳하게 받은 임금이 힘을 솟구치게 하고 여전히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하다는 노인들이 수없이 많다.

(사)대한노인회경주지회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노인들의 경륜을 활용하고 일을 통한 건강증진, 사회참여확대, 보충적 소득지원을 위해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의 기업과 단체, 기관 등과 적극 연계해 일을 원하시는 노인들의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 후 일터에 잘 적응하고 계시는 지를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하고 있다.

사업은 △어르신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전산망 등록 / 취업교육 및 정보제공 / 취업결과 확인 및 미취업자 지속관리 / 취업 후 임금 및 후생복지관리 △노인인력 수요업체 발굴 및 관리:구인을 희망하는 노인인력 수요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전산망 등록 구직자 명부 제공 및 추천 △취업 전 어르신의 교육 및 훈련 :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취업 전 교육 및 훈련 취업적응교육 / 전문기술교육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및 지원:전통의상 공동작업장 운영 경로당 노인공동작업장 발굴 및 운영지원 △공공기관 노인일자리 사업:정부에서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인력파견 하천지킴이 / 교통지킴이 / 산불지킴이 등 기타 다양한 사업(고령화 적합 직종 개발 및 사업제안 취업희망자의 욕구나 문제점에 대한 제반 서비스의 제공)을 펼쳐나가고 있다.
취업을 원하시는 어르신이나 노인인력을 원하시는 사업장은 동천동 사회복지법인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건물 2층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노인취업지원센터를 방문하시면 언제든지 취업, 구인과 관련된 상세한 설명과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즉시 취업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지속적인 자료 관리를 통하여 취업 알선을 받을 수 있으니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취업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 방문할 때는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사전에 전화(054-744-8706)상담 후 방문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윤태희 시민 기자 / 1453호입력 : 2020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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