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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각 읍면동 분회장 간담회 가져

경로당 개방 시 코로나19 유행대비 역할 당부
윤태희 시민 기자 / 1449호입력 : 2020년 07월 22일
↑↑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지역 경로단 운영재개를 앞두고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는 경로당 운영재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주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지역 경로당 운영재개를 앞두고 경로당 방역수칙 등을 정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15일 읍면동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재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창수 경주시지회장과 사무국장을 비롯한 지역 읍면동 분회장 등 20명이 참석해 애로사항 청취 및 경로당 활성화 방안 논의하고 노인복지사업의 개선방안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주시는 지역 경로당 재개를 앞두고 경로당 방역수칙을 세분화해 각 지역별 경로당이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경로당 이용 전에는 △경로당 회장을 방역관리책임자로 지정하여 경로당 이용관련 전체적인 관리 △경로당 이용자수를 10명 이하로 제한하고 요일제 또는 격일제로 운영 △경로당 이용자 방문 및 건강관리대장 기록 △기저질환자는 이용자제 권고(만성폐질환, 심(신)부전, 당뇨병, 암환자 등) △코로나19 감염 의심환자 발생 시 경로당 이용 금지 안내 및 콜센터(1339, 054-120), 보건소(054-779-8579) 연락하기 등을 주문했다.

또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 할 때에는 △1일 2회 이상 발열체크 실시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하기(손세정제 및 손소독제 사용) △기침 시 입을 막고 휴지 등을 사용하기 △침이 튀는 행위(노래부르기, 소리지르기 등) 및 신체접촉(악수, 포옹 등) 자제하기 △경로당 이용자 간의 1m이상 거리 간격두기 △자연 환기 가능한 경우 창문 상시 열기 △에어컨 사용 시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하기 △기본적으로 식사를 제한(무더위쉼터로만 운영 시 식사금지) △이용시간 제한(11~16시), 이용인원 분산·제한 등 조치 등을, 경로당 이용 후에는 △경로당 방 등 내부 청소하기 △물건 소독하기(문손잡이, 난간, 책상, 의자, 탁자, 전화 등) △경로당 나기기 전에 환기하기 등을 하도록 했다.

그리고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사항으로는 △방역관리책임자(경로당 회장)는 의심환자 발생시(37.5도 이상 발열) 해당 읍면동 경로당 담당자에게 즉시 보고하고 대상자는 마스크를 착용해 집으로 바로 갈 수 있도록 조치하며, 읍면동 경로당 담당자의 지시에 따를 것 △의심환자가 발열 38도 이상이고 검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의심환자는 검체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해야 되고, 의심환자의 검사 결과가 음성인 경우에는 바로 이용 재개할 수 있지만 양성인 경우에는 같은 날 이용한 회원 모두 검체를 하고 경로당 소독 후 2주간 임시폐쇄 조치(보건소와 협의 필요) 등을 주문했다.

경로당 개방 시 기관별 역할로는 △경로당회장은 1일 2회 이상 발열체크, 경로당 이용자 방문 및 건강관리대장 작성, 자원봉사자·방문자 등의 방문이 불가피한 경우(원칙은 시설 출입 금지) 위험요인 파악·발열 확인·호흡기 증상 확인하여 기록, (의심)환자와 접촉한 이용자․종사자에 대한 모니터링 △경로당 회원은 마스크 착용, 생활방역수칙 이행, 회원들 순번제로 청소활동, 경로당 요일제,·격일제 운영 참여 적극 협조 △노인회 경주시지회는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통해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대비하여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 안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담당공무원은 경로당 감염병 예방목록에 의해 수시 점검 및 의심환자 발생 시 보건소와 연계해 신속하게 대처 △노인복지과는 경로당 운영 및 방역관리 총괄 △보건소는 의심환자 신고 시 즉각 대응, 의심환자 발생 시 시청 노인복지과와 상황 공유 및 조정 등을 해야 한다고 했다.

노창수 경주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고령화시대 노인복지 및 경로당 활동의 중요성이 점점 지대해지는 상황에서 각 분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2월 중순이후 처음 개방되는 경로당임으로 감염과 위생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해 적극 반영하는 등 경로당 운영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윤태희 시민 기자 / 1449호입력 : 2020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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