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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인들이 펴낸 종합문화매거진 ‘Beautiful in Gyeongju 문두루비법을 찾아서’

테마별 다양하게 구성, 경주관광가이드북으로 호평
오선아 기자 / suna7024@hanmail.net1456호입력 : 2020년 09월 17일
↑↑ 저자 (왼쪽부터)이령 이원주 강시일.

“아름다운 천년고도 경주를 알려 경주시민은 물론 경주를 찾는 문화관광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안내서를 보기 좋게 꾸미고 싶었습니다”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한 권에 소개하는 종합문화매거진 ‘Beautiful in Gyeongju 문두루비법을 찾아서’가 발간됐다.

경주지역 문인들이 경주의 역사, 문화, 문학, 체험행사, 명소 등을 사진과 칼럼, 시와 수필 등의 다양한 장르로 천년고도 경주의 향기를 담아낸 것.

이 책은 시인이자 수필가인 강시일 작가와 웹진 시인광장의 부주간인 이령 시인, 시인이자 도서출판 인공연못 이원주 대표가 공동 집필했다.

책 제목에 나타난 ‘Beautiful in Gyeongju’는 아름다운 경주로 오라는 권유, 아름다운 경주에서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비법을 찾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는다는 의미다. 또 ‘문두루비법’은 신라 문무왕이 당나라 대군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한 처방으로 시행한 비법이다. 명랑법사와 12명의 유가명승들이 사천왕사에서 비단을 두르고 5방에 신상을 세우고 진언을 외워 당나라 50만 수군을 풍랑을 일으켜 바다에 수장시킨 방책이다.

저자들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경주를 이해하고,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경주를 사랑하게 하는 것이 이 책을 발간하게 된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경주 남산의 별천룡골을 소재로 지은 시 ‘돌부처의 잠’, ‘서출지에 흰 눈이 내리면’, ‘일어서는 골목’ 등의 경주를 소재로 한 시편이 컬러풀한 사진과 함께 펼쳐진다.

‘경주국립공원’ ‘쉰등마을’ ‘황리단길’ ‘토함산자연휴양림’ ‘교촌마을’ 등 경주의 관광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천년야행’ ‘달빛기행’ ‘추억의 수학여행’ ‘신라의 밤풍경’ 등 경주의 역사문화를 즐기는 프로그램도 테마별로 다양하게 소개돼 있다.

‘경주는 빵의 나라’ ‘경주의 카페’ 등을 통해 경주의 시대적 트랜드를 따라가는 문화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소개하기도 하며, 사이사이에 ‘구부린 등’ ‘움트다’ ‘남산별곡’ 등의 시와 수필로 문학의 향기를 더하고 있다.


윤병록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장은 “경주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재미있고 컬러풀하게 소개한 경주의 관광가이드북”이라며 “경주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와 체험행사를 추가로 소개하는 후속편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자들은 “경주를 알리고, 지역의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겸한 토크쇼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연기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책은 인터넷서점 교보문고, 알리딘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출판사 인공연못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강시일 시인은 첫 시집 ‘나의바다’를 출간한데 이어 문화유적답사기 ‘경주 남산’, ‘역사기행 경주’, ‘경주 힐링로드’, ‘새로 쓰는 삼국유사’ 등 9권의 책을 펴냈다.

이령 시인은 웹진시인광장 부주간, 젊은 시동인 볼륨 고문,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이사로 시집 ‘시인하다’와 ‘삼국유사 대서사시 사랑편’을 펴냈고, ‘대왕소나무 발화법-금강소 스토리텔링집’을 집필했다.

이원주 시인은 경주문인협회 회원으로 ‘시인’, ‘은행나무’ 등의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문학동인지 등에 글을 발표하는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전업작가이자 인쇄 편집을 직접 담당하는 전문출판인이다.
오선아 기자 / suna7024@hanmail.net1456호입력 : 202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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