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싸이, 인순이 등 최정상급 가수들 경주 총출동
태풍 콩레이로 연기됐던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 재개최
오는 30일, 12월 1일 경주실내체육관서 고품격 음악회 열려
오선아 기자 / suna7024@hanmail.net 입력 : 2018년 11월 12일
싸이, 인순이를 비롯한 10명의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경주를 찾는다.
지난달 태풍 콩레이로 연기됐던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이 오는 30일, 12월 1일 양일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신라문화제 기간 동안 월정교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 공연은 태풍으로 인해 당시 잠정 연기됐었다.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공연장은 이른 추위로 관객 및 출연진의 안전한 공연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경주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에 이어 공연예술부분으로, 역사를 품은 도시 경주에서 트렌디한 감각을 담은 새로운 형식의 뮤직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1일차 프리미어콘서트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고품격 음악회로 구성된다.
KBS 아나운서 황수경이 사회를 맡으며, 유명 아티스트 인순이, 옥주현, 포르테 디 콰트로, 송소희가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KBS ‘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 월성&경주YMCA 소년소녀합창단이 아티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어 K-레전드 뮤직페스타는 12월 1일 2회로 나눠 진행된다.
1회차는 오후 1시 30분, 2회차는 오후 7시로 각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
1부에는 성시경, 윤미래, 빌리어코스티, 2부는 싸이, 비와이, 윤딴딴이 각 무대마다 단독콘서트를 펼치듯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석 무료공연으로 좌석이 한정돼있어 티켓은 사전 인터넷 예매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다. |
오선아 기자 / suna7024@hanmail.net 입력 : 2018년 11월 12일 
- Copyrights ⓒ경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32,547 |
|
오늘 방문자 수 : 19,618 |
|
총 방문자 수 : 7,072,596,794 |
|
상호: 경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 발행인·편집인 : 손동우 / 발행인 : 정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동우
mail: gjnews21@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024
Copyright ⓒ 경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