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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으로 완성한 와인, 풍미 더하다

와인 생산업체 ‘예인화원와이너리’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1151호입력 : 2014년 07월 24일
ⓒ (주)경주신문사


와인은 포도주를 발효시켜 만든 술이다. 와인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지만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 와인 잔을 들고 와인 색을 보거나 향을 맡는 등의 와인을 평가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와인은 어려운 술이다. 병을 열어서 따르는 방법, 향을 맡는 법, 마시는 법, 음식과 장소에 어울리는 와인 선택 등등 하나하나 신경 써야할 것이 많은 것 또한 와인이다.

와인을 단순히 주류로 보지 않고 하나의 문화로 받아 들였기에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았다. 물론 와인을 이해하는 과정은 필요하다. 그 과정이 없다면 와인은 이해하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술이 되고 만다.

외국에서 들여온 와인이 아닌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와인이 있다. 남산동 자락에 위치한 ‘예인화원와이너리’

예인화원와이너리는 고은혜(54) 대표가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고 대표는 20년간 채식만 고집해온 채식주의자다.

“채식을 하다 보니 맛에 민감한 편입니다. 건강한 포도주를 만들어 지인들과 나누어 마시기 시작한 것이 와인의 시작이었죠”

↑↑ 왼쪽부터 허니듀, 강화와인, 드라이와인
ⓒ (주)경주신문사


와인을 판매하지 않고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만들어주던 것이 소문이 나면서 2011년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와인 생산에 들어간다. 이곳 와인의 특징은 깨끗함이다. 포도를 한알 한알 따서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이곳만의 노하우라고 대표는 말한다.

“내가 먹는 것이라 더욱 깨끗하게 정성들여 만듭니다. 방부제가 없어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것은 물이 들어가지 않아서죠”

이곳에서 사용되는 포도는 직접 재배한 포도와 건천에서 계약 재배한 포도만을 사용하고 있다. 수작업에다 1년 포도 생산량도 많지 않아 와인 생산량은 한정적이다. 또한 판매에 어려움이 많아 다량생산할 수 없는 상황이다.

“9월과 10월에 생산한 포도를 사용해 일 년에 1000병 정도만을 소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곳 와인은 숙성을 거쳐 최소 3년이 돼야 판매가 가능하다.

“지금 판매하는 와인은 2011년에 담근 것입니다. 발효 숙성과정을 요해 생산과 판매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 대표는 지역 포도를 이용해 건강한 와인을 생산한다고 자부하지만 판매의 어려움이 크다고 말한다.

“와인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부족합니다. 또한 와인을 아는 사람들은 수입 와인에 길들어져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건강한 와인, 약처럼 만든 와인이 바로 예인화원와이너리입니다”

ⓒ (주)경주신문사


이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허니듀와 드라이 와인, 강화와인 3가지다. 허니듀는 와인을 담을 때 지리산 벌꿀을 첨가해 담은 달콤한 와인이다. 드라이 와인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와인으로 20년동안 채식해 첨가물에 예민한 고 대표가 깨끗한 와인을 만들어 먹던 것을 상품화 한 것이다. 마지막 강화와인은 포도주가 발효될 때 증류주를 첨가한 알콜 도수가 높은 와인이다.

“우리가 흔히 맛 봐 온 와인들과는 차이가 있고 기호에 따라 와인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와인임에는 틀림없죠”

고 대표는 오랜 시간 숙성되어 한국의 맛을 살린 와인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 입맛에 맞는 품종으로 생산한 우리 와인이 예인화원와이너리입니다. 우리 땅에서 자란 포도로 우리 건강을 지키는 와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문의: 054)771-7088

와인의 효능, 알아보고 마시자!
-레드와인 불면증해소, 심장의 건강 상태 향상, 항암작용, 항산화작용, 항혈전작용을 돕고 암예방, 심혈관계질환 등 많은 병 예방, 피부재생 및 노화방지,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 갱년기 장애 예방, 다이어트효과 및 체질개선 스트레스해소.

-화이트와인 피로회복, 근육 성장 도움,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 다량 함유로 항산화 작용이 매우 뛰어남, 소화촉진, 식중독예방, 시력회복.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1151호입력 : 2014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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