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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계량기 중고품 설치 반발

회사측 검인정 받으면 안전하다 주장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입력 : 2001년 11월 09일
서라벌도시가스가 경주시 황성동 삼보아파트 단지내 도시가스 계량기를 16년전에 생산된 구형으로 교체했다며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서라벌도시가스측이 교체한 계량기는 85년에 제작된 제품으로 교체전 이 아파트에 설치됐던 계량기는 오히려 이 보다 신 제품인 95년에 생산된 제품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아파트 4백여 세대 주민들은 최근 가스요금이 크게 오른 것도 이같은 구형 계량기 교체가 원인이라며 요금 인하와 계량기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서라벌도시가스측이 계량기를 교체한 것은 지난해 10월.
주민들은 "당시 서라벌도시가스측이 계량기 교체를 요구, 주민들이 이에 동의했다"면서 "그러나 회사가 계량기를 종전 계량기에 비해 10년전 생산된 구형으로 바꾸면서 다음달부터 갑자기 요금이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또 계량기 교체시에는 당연히 새것으로 바꿔야 하는데도 도시가스측이 낡은 구형으로 교체한 뒤 5천원의 분담금을 청구한데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이에대해 서라벌도시가스측은 "올초 가스요금이 종전 5백59원에서 5백97.5원으로 인상됐기 때문"이라며 계량기 교체와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또한 97년부터 적립된 금액이 1만여원에 불과해 인건비 포함 공사비가 1만5천6백원이 들어 각가정에 분담금을 추가했다고 해명했다.
주민들은 이외에도 고압가스 압력을 조절하는 정압실 옆에 세탁소와 어린이 유치원이 들어서 화재 발생 우려가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관련, 가스안전공사측은 도시가스의 경우 정압실설치규넝에 어긋나지 않으면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서라벌도시가스측도 계량기 교체는 관련법에 따라 5년마다 검증을 받고 있으며, 안전에 이상이 없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가스안전공사측은 그러나 계량기의 경우 새 제품이 아닌 중고품으로 교체해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이에따라 계량기 교체분담금 차액을 주민에게 반납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입장을 나타내 결과가 주목된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입력 : 2001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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