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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경주노선 조속히 시행하라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입력 : 2000년 12월 16일
국책사업이요 대통령공약사업인 고속철 경주노선은 도시자체가 세계유산인 경주를 국제적인 관광문화도시로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필수적인 국가사업이다.

확정-번복, 정부공식발표-취소, 예산책정-삭감 등 우리시민들의 애간장을 다 녹이며 그렇게도 말썽을 부리던 고속철도 경주노선문제가 또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예결위에 소속된 김일윤의원에 따르면 국회에서 심의중인 내년도 예산안에도 경주노선을 포함한 대구-경주-부산구간에 대한 정부예산이 단 한푼도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98년도 추경예산에 반영되어있던 경부고속철 대구이남구간 1천3백여억원의 추경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차기정권 시기에 해당하는 2004년에 착공하겠다고 발표한 이래 이 정부는 왠지 이 구간에 대한 예산에는 인색했었다.

고속철 경주노선은 국제관광도시가 갖추어야할 교통의 편리성과 근접성을 개선해 국가전략산업인 관광산업의 중심인 경주를 국제관광도시화 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경주의 고속철화는 다른 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의미를 가진다.
첫째, 경주 중심부를 관통하고있는 동해남부선 이설, 둘째, 통합역사를 중심으로 신도시 건설, 셋째, 그 개발이익으로 문화재보호법으로 개인재산을 꽁꽁 묶어 수 십 년간 재산권 행사를 막고도 예산 때문에 매입이나 보상을 나 몰라라 해왔던 문화재주변 토지를 매입, 넷째, 신라왕경지구를 복원하여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역사도시 조성 등 우리민족문화의 보고인 경주를 제대로 보존하고 가꾸는 민족사적 대업의 첫 단추가 될 것이다.

동해남부선이설, 통합역사, 역사 중심의 신도시건설, 황오. 황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역사유적지구의 사유지 매입과 정비 등 경주가 안고있는 해 묶은 숙제들을 어쩌면 손쉽게 풀어낼 실마리가 될지도 모르는 고속철 경주노선은 경주시민과 300만 동해지구 주민, 나아가 문화유적을 소중하게 여기는 이 나라 모든 국민들의 바람과도 일치하는 역사적 사업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김대중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는 고속철 경주노선에 대한 사업예산을 대폭확충하고 조속히 착공하여 역사의식과 미래산업에 대한 안목이 없는 대통령, 우리 경주시민들을 우롱한 정부라는 오명을 자초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입력 : 2000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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