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미정당,지역 아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다
보리지역아동센터에 선행 실천
이재욱 기자 / chdlswodnr@naver.com 1381호입력 : 2019년 03월 14일
보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창심)는 지역 향토기업인 ㈜미정당이 지난 1월 31일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미정당 정기율 회장과 직원들은 지난 1월 31일 설을 며칠 앞두고 보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떡국을 끓여서 같이 나눠먹고 미정당에서 생산하는 쌀국수와 다양한 제품들을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했다.
향토기업으로 지역에서 많은 선행을 실천하는 정기율 회장은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이름이 높다. 특히 가정환경이나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어르신들이나 아동·청소년에게 관심이 많기로 유명하다.
정 회장이 곳곳에서 펼치는 선행을 지역아동센터아동들에게도 펼쳐서 미담이 되고 있으며, 회사인 ㈜미정당 직원들도 선행에 동참해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주)미정당은 공동모금회사랑의 온도탑을 올리는데 일조했으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귀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아낌없는 나눠주고 있으며 새 해부터 보리지역아동센터뿐만 아니라 현곡면일대 아파트에 쌀국수와 떡국을 나누기도 했다.
보리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정기율 회장님은 지난해 12월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이 모여서 만든 1004오케스트라연주회에 참석해 객석에서 끝까지 관람했다. 그 자리에서 오케스트라단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후원회장직을 수락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정 회장님의 뜻에 함께하는 단체나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전해지는 희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재욱 기자 / chdlswodnr@naver.com 1381호 입력 : 2019년 03월 14일 
- Copyrights ⓒ경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22,101 |
|
오늘 방문자 수 : 15,088 |
|
총 방문자 수 : 7,072,542,116 |
|
상호: 경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 발행인·편집인 : 손동우 / 발행인 : 정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동우
mail: gjnews21@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024
Copyright ⓒ 경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